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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흥

[유흥정보] 태국 유흥 가이드가 되어줄 전체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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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4-05-24 19:18 1,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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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나라입니다. 날씨가 좀 덥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화려하게 발전한 도시의 모습과 한없이 늘어져 있을 수 있는 휴양지의 모습. 저희 입맛에 너무 잘 맞는 맛있는 음식들과 치열한 경쟁덕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좋은 5성급 호텔 그리고 부족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잘되어 있는 인프라등 뭐 하나 빠짐없는 면모를 보이는 나라가 바로 태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와 더불어 우리 남자들에게는 한 가지 더 유흥이 아주 발전해 있고 잘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이 나라 태국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매력 있는 태국, 태국 유흥에 관해서 이번글 통해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태국 유흥 초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국 유흥 찾는 이유 

앞서 말씀드린 대로 환경 자체에서 주는 편안함도 한몫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나라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이다 보니 관리와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물론 태국도 여행지이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지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이 부분은 후술 하기로 하고 장점만 본다면 거리 하나하나, 지역 하나하나 모든 곳에 이런 성산업이 녹아 있다는 점입니다. 


즉 조금만 공부하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게 이 나라에서 걸릴 게 없으니 눈치 안 보고 이용 가능 하다는 또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게 나라에서도 나름의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 시스템들이 대부분 통일되어 있고 이 부분 역시 익숙해진다면 태국 어느 지역을 가도 비슷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 잡힌 시스템을 뒷받침하듯 정말 다양한 유흥의 형태들이 있기에 같은 행위를 위해 시간과 돈을 쓰더라고 그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이 더욱이 크게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차치하더라도 태국 유흥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태국 푸잉들 특유의 하이텐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딜 가나 텐션 높고 잘 놀고 사람 대함에 있어서 거리낌 없이 친절한 모습이야 말로 저희 태국을 찾아 유흥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쟤 정말 잘 논다 하는 친구들이 태국은 넘쳐 나다 못해 흘러내리니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동남아시아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까지 나이에 대해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말은 저희가 늙던 어리던 태국 푸잉들이 보는 모습은 남자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평가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나이를 크게 연연하지 않고 만날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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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흥 종류 및 전체 적인 가이드 

태국은 변종된 형태까지 합한다면 그 수가 이 글로 다 적지 못할 만큼 방대합니다. 가령 가라오케만 치더라도 한가라, 로컬, 풀, 여기에 각 콘셉트 등등 합하면 이로 헤아릴 수조차 없을 만큼 방대 하기에 이번 글에서는 큰 분류만 가지고 설명드리려 합니다. 추후에 세분화된 내용들을 제공하겠습니다. 큰 장르만 따져서 태국 유흥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고고, 훅업, 마사지, 클럽, 가라오케, 에코걸, 멤버집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분화는 이번글에서 굳이 시키지 않겠습니다.



아고고 바

아고고는 (a go go) 많은 분들이 그냥 간다! 가자! 이리 냅따 그냥 나가는 바(bar)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확히는 프랑스 어인 라고그 (la gogue)가 어원으로써 1960년대 고고댄서라는 사교장에서 흥을 돋아주는 댄서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와 테이블 위에서 여성들이 추던 고고댄스가 어원이고 근원입니다. 이제는 특정 장소, 특정 지역만을 뜻하는 게 아닌 태국 전역에서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업태의 하나로써 랩댄스도 추고 안에 착석해서 놀 수 있는 바(bar) 형태의 모든 곳을 아고고 또는 아고고 바라고 지칭합니다. 


방콕에서는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팟퐁 지역이 가장 유명하고 파타야는 해변길을 기준으로 골목마다 쭉 보이는, 그리고 워킹 스트리트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흔하게 생각하는 백인 할아버지들 삼삼오오 모여 맥주 마시고 푸잉들 야릿한 옷 입고 호객 행위하는 그곳이 모두 아고고바입니다. 너무 유명하지만 대략적인 시스템은 이렇습니다.마미상을 통해 맘에 드는 푸잉을 선택 후 가게에 일정 금액 지불 하고 푸잉에게 따로 조금 지불해서 마무리까지 가능한 곳 또는 그 자리에서 여러 가지 쇼를 볼 수 있는 곳 정도로 알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조금 낯선 단어들이 등장하는데요 LD (레이디 드링크) 즉 익숙한 단어로 TC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잔에 일정 시간 같이 앉아 있고 지속적으로 주유해줘야 합니다. 마미상은 한국의 마담이고 바파인은 푸잉과 나갈 때 가게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고고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늘 눈에 보이기도 하기에 호기심이 많이 줄어든 게 사실이기도 하고 서양 여행객들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많기도 해서 비선호 하지만 여행으로 태국에 왔을 때 놀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고고에서 아주 재밌게 놀았던 기억은 가득합니다. 


특히나 제가 아고고를 재밌게 기억하는 이유는 아고고 푸잉들은 나사를 풀어도 한 대여섯 개는 풀고 놀기에 특히나 재밌었습니다. 물론 모든 유흥이 그렇듯 가는 손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지만 저희도 조금 텐션을 유지해주면 그 어느 곳보다도 화끈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이곳 같습니다. 다만 아고고는 놀기 전에 반드시 딱 하나 무조건 인지해야 할게 외모 찾는다고 수십 곳 찾다 보면 영업 다 끝납니다. 푸잉들의 텐션을 따지시는 게 맞고 외모를 지나치게 따지시면 절대 여기서 못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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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업 

태국 밤이 되면 길가에 푸잉들 무슨 약속이라도 있는 것 마냥 한껏 꾸미고 일정 구간에 쭈욱 서있는 모습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훅업이라고 불리는 이 푸잉들은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소속 없이 일을 하는 직업여성들을 뜻합니다. 사실 여행으로 와서 이 푸잉들을 데려간다는 게 큰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고 위험부담도 따르는 행동이지만 제가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눈에 확 띄는 애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훅업걸들은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나 크기에 개인적으로 10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이상형이 나타났다 정도가 아닌 이상 그냥 거리에 조경물로 생각하고 지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 푸잉들에게 감수해야 할 리스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친구들은 소속, 출처가 없습니다. 즉 진짜 일반인일수도 있고 괜찮은 친구일 수도 있는 가능성이 1퍼센트 정도는 있지만 99퍼센트가 그렇지 않기에 각종 병으로부터 검증이 안되어 있습니다. 


서양 애들과 만남이 잦은 친구들은 베드버그라는 빈대가 있을 수도 있고 각종 성적인 병으로부터도 확실한 건 없습니다. 두 번째로 손버릇 안 좋은 친구들 만나게 되면 샤워하는 사이 여권까지 탈탈 털리는 경우 수도 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띠용 하는 부분은 이쁘다 하고 데려왔는데 아랫도리가 묵직한 경우가 50퍼센트 확률입니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분이 상위포식자라 그냥 넣을 수만 있으면 넣겠다 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헉하고 놀래실 겁니다. 그 예상치 못한 작은 방망이가 튀어나올 때의 그 당혹감은 이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상실과 허탈. 어쨌든 이러한 길거리 친구들은 출신도, 소속도 불분명 하니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변종) 

태국 유흥 중에 그나마 인기가 덜한 건 (그래도 손님은 넘칩니다) 마사지 업종인 것 같습니다. 워낙 다른 것들이 흥미롭다 보니 마사지를 찾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긴 합니다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긴 합니다. 마사지의 가장 큰 장점은 길게 시간 내지 않고 일정 수준이상의 서비스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태국 마사지들 조금만 이름 알려진 곳 가보시면 시스템이나 서비스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조금 들여다보면 업체들마다 내세우는 콘셉트도 다양하고 이쪽도 파고 보면 재밌는 곳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워낙에 비슷한 가격대에 조금 더 길게 즐길만한 게 있다 보니 이 부분에 있어서 태국에선 조금 후순위의 유흥으로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도저히 시간을 몇 시간씩 내기 힘들 때 또는 일정 중에 짤막하게 시간이 남을 때 한 번씩 고려해 볼 만한 형태입니다.



가라오케 

가라오케는 태국 유흥 중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부분입니다. 이게 왜 호불호가 갈리냐 생각하시겠지만, 태국 여행 오시는 분들이 여기 나와서 한식 먹냐 파와 하루에 한 끼는 한식이다 파가 나뉘듯 가라오케라는 시스템 자체가 너무 익숙하다 보니 3~4명만 오셔도 간다 만다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게 바로 이 가라오케입니다. 제가 방콕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가라오케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방콕 가라오케의 장점은 푸잉들이 상당수가 한국어가 된다는 게 너무 큰 장점입니다. 


물론 한인 가라오케 기준이긴 하다만 어쨌거나 한국어가 되는 게 또 중요한 분들이 있기에 와서 편하게 좀 놀고 싶다하시면 가라오케는 무조건 강추합니다. 태국이라는 자원이 넘쳐흐르는 곳에 위치한 가라오케이기에 수량은 아주 빵빵하고 수급 자체도 시원시원하게 해오니까 푸잉 선택에 실패할 확률은 비교적 낮습니다. 익숙한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이 또 장점이긴 한데 외국까지 나와서 뭔 가라오케냐 하는 일행이 반드시 한 명 이상은 생기기에 사전에 충분하게 협의하고 가라오케 가보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봤던 데이터를 생각해 보면 푸잉들 외모도 괜찮았고 스타일도 한국식에 많이 맞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뭐 하루정도는 길이 아닌 괜찮은 가라오케 가보는 것도 여행을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클럽 

태국에는 크고 작은 클럽들도 정말 많습니다. 저마다 장르도 확고하고 아주 깊게 들어가면 현지인들이 가는 마이너 한 장르의 클럽도 있을 만큼 태국은 클럽이 기가 막히게 잘되어 있습니다. 더욱 세분화하면 음악적인 장르 외에도 동양인이 가는 곳, 서양인이 가는 곳, 인도, 파키 등 회색 애들이 가는 곳 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하고 클럽에 있는 푸잉들이 일반인인지 직업여성들 인지도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구분할 수가 없기에 이 글에서는 그러한 부분은 차치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국 클럽 하면 크게 두 가지의 장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슬리퍼에 엉망진창으로 입장하는 것 아닌 이상 나이나 스타일에 따라 입벤을 당할 걱정이 전혀 없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의 1/10도 안 되는 가격으로 그날의 vip가 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저희 나이대가 클럽 가려면 기본으로 1~2천은 깔아줘야지 그래도 대접받으면서 입벤 안 당하고 입장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태국 클럽들은 웬만해서는 그런 거 없이 기본적은 복장만 갖춘다면 아무 무리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샴걸이 폭죽을 물고 옵니다. 물론 이것도 위로 가면 한도 끝도 없지만 대부분의 클럽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클럽들 몇 곳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저희가 공략할 곳이 아니고 그보다 한~두 단계 내려오면 물론 직업여성들이지만 잠시나마 오늘 이 클럽의 왕자가 된 느낌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거 해보셨습니까. 위대한 게츠비 마냥 샴페인잔 들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한 뒤에 윙크하고 손가락 까딱해서 여자를 꼬시는.. 잠깐의 꿈일지라도 태국의 클럽은 가능합니다. 또는 여자들이 먼저 와서 합석하자는 제안받아보신 분 솔직히 몇 분이나 계십니까. 태국은 가능합니다. 저희 못다 이룬 클럽, 나이트의 판타지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일장춘몽이라 할지라도 너무 달콤하기에 안 먹을 수가 없는 그런 게 바로 태국의 클럽입니다.



에코걸 

유흥을 목적으로 동남아를 검색해 보신 분들은 무조건 한번 이상은 들어봤을 에코걸입니다. 에스코트걸의 준말로 일정 시간 동안 동행하며 마무리까지 가능한 친구들을 에코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12시간 이상 지내는걸 에코걸이라고 부르는데 태국은 워낙에 서양 놈들이 많다 보니 이 쓰임이 가끔 혼돈될 때가 있습니다. 한 시간~ 두 시간정도 호텔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서양애들은 에스코트라고도 표현해서 섣부르게 부르게 되면 낭패 볼 수 있습니다. 


태국 에코걸의 장점은 그야말로 반간인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사실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 매니저들 수급이 쉬운 건 아닙니다. 하지만 태국은 너도 팔도 나 도파는 분위기라 이러한 서브잡에 대해 거부감이 그리 크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나라보다도 빵빵한 물량과 실제 반간인들 위주로 진행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외모가 괜찮고 업소에서 데려오는 왈가닥 애들과는 다르게 매너도 좋고 예의도 좋은 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하루정도 같이 지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에코걸은 위에 서술한 유흥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므로 아무나 그냥 해보시기보다 본인이 여유가 있다 하시는 분들만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멤버집 

태국 왔다 갔다 자주 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고 가장 많이 들어봤을 곳 바로 멤버집 (멤버십 클럽)입니다. 사실 여행 3박 또는 4박 오셔서 멤버집 가기에 여간 부담이 아닙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기도 하고요. 우선 멤버집이 뭔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멤버집은 매장에 일정 금액 이상 적립을 해두고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의 매장을 멤버집이라고 합니다. 이때 일정 금액이 대부분 술을 몇 병 이상 구입해 두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조니워커 블랙 20병 구입 시 멤버집에 입장 가능한 요건이 되고 이후 해당 술을 모두 마실 때까지 기간이 유효하며 이때 발생하는 푸잉비용이나 룸이용 비용은 또 별도입니다. 이렇기에 여행 와서 한번 가기에 비용적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멤버집 정말 좋습니다. 감히 태국의 10퍼센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하는 푸잉들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물론 여기도 함정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밤문화에서는 누가 왕입니까. 돈 많이 쓰는 사람이 왕 아니겠습니까. 멤버 오픈 비용이나 방문 횟수 등에 따라서 푸잉들 급이 암묵적으로 나뉘긴 합니다. 그래도 첫 방문에서 받은 감동을 생각하자면 멤버집이 당연코 태국 유흥 중에서는 가장 최상위 퀄리티가 맞습니다. 


온라인상에 보면 멤버집 푸잉들은 꼬셔어 어째야 한다. 너의 외모가 중요하다. 스타일 좋고 어쩌고 공략해야 하고 저쩌고 하는데 당연히 그런 애들도 있지만 코시국 이후에는 멤버집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등급별로 가능한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 애초에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코요테 등급이라 하는 단순 착석 친구들이 있긴 하오나 이는 유흥 업소에서 많이 쓰는 "동생 그냥 출근만 해봐"의 단계 즉, 유흥 입문 단계의 친구들이고 결국에는 뭐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비용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태국 자주 오신다면 멤버집도 한 곳 끊어두고 방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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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흥 가이드가 필요한 이유. 

앞서 설명드린 대로 태국은 너무나 다양하고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발에 치이는 곳이 전부다 유흥을 위한 곳이기 때문에 무작정 와서 돌아다니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사실 운이 좋고 나름 열심히 찾아보셨다면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을 오셨고 한정된 자원과 시간을 가지고 오셨다면 개인적으로는 태국 유흥 가이드 하나쯤 두고 움직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기회비용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한정된 자원을 무분별하게 소진해서 지내기에 태국이라는 나라는 한번 넘어오기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회사나 일문제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면 가족문제도 있고 암만 외국 나오기 쉽다 해도 한번 나오려면 최소한 한두 달 전부터는 계획 잡고 예산 잡고 하셔야지요. 그렇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상이라는 게 100퍼센트 없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아무리 잘 나가고 유명한 업체라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기에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게 맞고 여기서 내상이 생길 수도 있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내상이 적고 덜한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좋고 가성비 좋은 곳을 찾는 건 여행으로는 할 수 없고 순도 100퍼센트 경험에 의한 데이터가 가장 확실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태국 유흥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한국 사람이 많이 오건 어쨌건 이곳은 외국입니다. 사소한 문제들부터 큰 문제까지 막상 닥치게 되면 패닉 상태가 오는 게 맞습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태국 유흥 가이드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어떤 사고가 나던 처기가 가능한, 그게 바로 태국 유흥 가이드의 이유입니다.



태국 유흥 주의점 

늘 그렇듯이, 어떤 일이던지 잔소리는 뻔하고 듣기 싫습니다. 많은 태국 유흥 선배들이 제귀에 못이 박히도록 해준 소리,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서도 알고 있으시겠지만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라는 뜻에서 뻔하고 진부하지만 마지막으로 태국 유흥 주의점을 설명하고 이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푸잉들은 항상 경계하셔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확률 적으로 검증되지 않고 소속 없는 친구들이 샤워하는 사이에 지갑 들고 여권 들고 핸드폰 들고 벗어둔 옷 창문으로 던져 버리고 나가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알몸에 전화기도 없이 말도 안 통하는 이곳에서 저희가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최악의 상황이긴 하지만 이 상황이 없는 일도 아니고 희귀한 일도 아닙니다. 너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출처 없는 친구들을 만날 때에는 귀중품 단속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런 동남아 선진국은 약아빠진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람을 대하는 감정으로 저희를 대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또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게 셋업입니다. 술 한껏 취해서 본게임 치르고 나른하게 잠들랑 말랑할 때 태국 경찰들 들이닥쳐서 소리 지르고 윽박지를 때의 그 두려움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말 한마디 안 통하는데 갑자기 호텔 서랍에서 약물 봉투 나오고 푸잉은 울면서 사라지고 그대로 옷 입는 둥 마는 중 끌려갔을 때의 상황은 웬만한 멘탈로도 버티기 힘들 정도 상당한 두려움을 줍니다. 


특히나 이러한 셋업은 나는 친하다고 생각한 현지인들이 많이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나는 인간으로서 태국인을 대했다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이 언제나 항상 같을 수 없죠. 특히나 연인 관계라고 믿었던 푸잉들이 역시나 심심치 않게 이런 일을 벌입니다. 이건 애매하게 지낸 현지 교민들도 많이 당합니다. 태국 여행이 n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더욱 조심하셔야 하는 게 셋업 범죄입니다.


태국은 또 한국에서 피면 안 되는 담배가 합법인 나라입니다. 뭐 이거에 대해 의견은 전 세계가 분분하다만 어쨌거나 한두 번 안 걸릴 수 있지만 이 한국 사람들 성격 아시 잖습니까. 놀면 끝까지 가야 되는 성격. 열이면 다섯은 이 이상으로 가십니다. 정말 강력하게 말씀드리는데 태국애들 하고, 눈에 자주보인 다고 이게 위험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경각심 가지시고 무조건 주의하셔야 합니다. 딱 한 번의 호기심으로 인생 나락으로 수직 하강 합니다. 


요즘은 적어지긴 했다만 자잘한 사기 역시 많습니다. 가장 먼저 접하는 건 툭툭이 요금이나 택시요금 그리고 잔돈이나 환전 장난. 계산서 장난등 아직도 방심하면 훅 들어오는 자잘한 잔돈 사기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뭐 이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나라의 문제라기보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의 문제가 더 크긴 하지만 아시잖습니까 팁으로 만원 주는 건 아깝지 않아도 눈속임으로 만원 뺏기는 건 기분이 상당히 더럽다는 걸 말이죠.


마지막으로 태국은 레이디 보이 천국입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만큼의 *10을 하면 어느 정도 수량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가 있는데 얘들이 요즘은 장난 아니게 이쁩니다. 제가 20대 초, 중반에 태국 올 때는 티가 확 났습니다. 발사이즈, 골격등 뭔가 남자 같다 하는 게 있었는데 요즘은 성형 발전해서 웬만한 애들 여자 뺨치게 이쁘고 희한하게 체구 작은 애들도 많아져서 발사이즈나 어깨, 골격, 손크기 이런 거로 가늠이 안됩니다. 


호텔에서 거사를 치르는데 새카맣게 불다 끄고 위에 올라왔는데 뭔가 뜨끈하고 말캉한 대창 같은 게 배 위에 턱 하고 올라오는 그 기분 나쁜 경험을 하기 싫으시다면 부끄러움 무릅쓰고 무조건 물어보고 진행하세요. 그래도 애들 착해서 솔직하게 얘기는 해줍니다. 아니라면 몸을 한번 맡겨보세요. 남자 마음은 남자가 더 잘 알잖아요? 일생 최고의 태국 브라더가 하나 생길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완전 겉핡기만 할짝 해봤습니다. 태국은 매력이 너무 넘치는 도시입니다. 조금만 주의하고 조금만 살펴보면 최고의 일정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만 모든 걸 관통해서 아울러 드리고 싶은 말은 결국에는 모든 곳, 모든 게 사람과 사람의 일이고 관계입니다. 내가 돈을 낸다고 해서 그들의 주인이나 보스가 되는 게 아닙니다. 한 명의 사람으로서 모두를 대해 주시고 이왕 오시기로 마음먹었다면 마음 활짝 열고 이색적인 분위기와 전혀 다른 느낌의 푸잉들을 있는 힘껏 받아 주시기 바라며 오늘의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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